어제 유투브에서 봤던 재미있는 SNL클립이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찾는 것 마다 원저작자(NBC)의 요청으로 삭제되었다고 뜨는 것이다. 그래서 웹에 올라와있는 그 영상을 찾아 다시 유투브에 올렸는데 올리자마자 “원저작자가 차단해서 거부되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나오면서 동영상 재생이 되지 않았다.

파일명이 유투브의 필터링에 걸려서 안나오는 줄 알고 한글 제목으로 만들어 올렸더니..

snl_youtube1

으와…파일 내용까지 분석하는구나.  엔써미에서 동영상내용을 분석해 중복영상을 없애고 검색결과를 향상시킬꺼라고 들었는데 유투브에도 그런류의 기술이 들어가 있었다는게 신기하다.  구글 동영상 검색에서 타 동영상업체의 콘텐츠도 검색이 되던데 거기까지 이런 분석이 이루어지면 엔써미의 장점은 뭐가 있을까. 웹에 올라와있는 pdf의 내용까지 인덱싱한다고 했으니 동영상 분석도 먼 이야기만은 아닌 것 같다.

P.S. DP의 ASTERISK님이 부연설명을 해주셨는데 저 기술은 동영상 편집툴로 편집해도 어느정도 필터링이 되고 원자작자에게는 옵션기능이 있어서 확인된 동영상이라도 그냥 두거나 자기네들의 광고(유투브+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고합니다.

  • 꼬날 2009.02.04 10:11

    안녕하세요 후크선장님.. 엔써미의 꼬날입니다. :-)
    작년에 태터앤컴퍼니 홍보담당으로 만나뵈었었죠? ㅎㅎㅎ
    엔써미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후크필름 2009.02.04 11:32 신고

      아.. 전자신문 인터뷰 할때 뵈었었죠?^^
      반가워요. 엔써미에 계시는군요..
      엔써미가 저작권업체와의 비지니스를 통해
      검색결과된 동영상에 광고를 삽입하는
      수익모델을 준비중에 있다고 하는데..
      맞는 이야기인가요?

    • 꼬날 2009.02.05 09:57

      네 맞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차근 차근 해 나가려고 합니다. 이건 저작권자는 물론 동영상 서비스 업체, 광고주, 광고대행사 등 많은 분야의 플레이어들이 함께 만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AdView 라는 콘텐츠 유통 관리 플랫폼을 개발 완료했고, 현재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잘 진행되어 사용자들은 마음껏 동영상을 활용할 수 있고, 저작권자들과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도 새로운 수익을 만들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엔써즈의 꿈 중 하나입니다. :-)

    • 후크필름 2009.02.05 12:33 신고

      정말 쉽지 않은일일텐데 잘 진행이 되나 보네요.
      1,2년전인가 유투브에서도 이와 유사한 형태의 수익모델을 마련해 진행했다가
      좋지 못한 반응을 얻고 접었었던 기억이 나는데^^; 다행이네요!
      근데 너무 원초적인 얘기지만... 수많은 ucc제작자와 거기에 얽혀있는
      저작권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