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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계경제위기와 더불어 국내에서의 경제 위기도 심각한 수준이다.
체감으로 느끼는 수준은 IMF때의 그 이상이라고 하니 이 심각성은 상상이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때와 맞춰 방송3사의 허리띠 졸라매기도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듯 보인다.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일컫을 정도로 각 방송사의 크나큰 수익을 안겨주었던 드라마도
그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축소 또는 폐지의 단계를 내걷는 듯 싶다.
MBC 엄기영 사장은 "29일 '사원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에서 "광고매출 상황이
1997년 IMF 외환위기 때보다 2배 이상 심각해 대규모 영업적자가 불가피하게 됐다"며 "
전 사원들이 비용을 줄이는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고 호소했다고 한다.
그만큼 광고주들의 주머니는 더욱 굳게 닫혀만 가고 있는 실정이다.
필자는 몇년동안 여러 기업들의 UCC 바이럴 영상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십차례 진행해왔다.
롯데월드, 삼성애니콜, LG프라다폰, 서울우유등에 이어 최근 서울시의 재래시장 활성화 정책 알리기,
일진그룹 공채 홍보용 영상,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캠페인 홍보 UCC 바이럴 영상등
서울시청, 공기업 및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의 UCC 바이럴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일례로 앞서 언급한 서울시 재래시장 활성화 홍보 UCC 영상은 네이버, 다음, 판도라TV, 엠엔캐스트, 엠군,
키위닷컴, 풀빵닷컴, 싸이월드등 거의 모든 포털 및 UCC 사이트의 메인을 장식하면서
약 60만건의 조회수를 올렸다.
혹자들은 그렇다면 인터넷 광고에 비교해 일반 방송CF들의 장점을 나열할 수도 있겠으나..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광고집행비용 대비 광고 효과를 말하고자 하는것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면서 대기업의 임원에서부터 중소기업의 사장, 직원들까지 많은 미팅을 가져봤지만..
우리가 흔히 표현하는 윗선의 사람들은 그시대의 사고에 사로잡혀 이 인터넷 광고의 효과적인 측면과
영향력은 아예 염두해 두질 않는다.
그러다보니 밑에서 실질적인 진행을 해야하는 직원들은 그렇지 않은 생각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광고를 집행하기 어려움을 토로하곤 한다.
시대에 맞춰, 특히 요즘과 같이 어려운 경제위기에 맞게 대응해 나아가야할 필요가 있다.
변해야 산다고 하지 않던가..
시대는 바야흐로 총알의 빠르기만큼 급변하고 있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다..
이런 시기에.. 한번쯤은 UCC 광고에 대해 관심이라도 가져보는건 어떨까?
밑져야 본전이니깐...
필자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이런 조심스러운 접근은 분명 기업의 R.O.I를 높여줄 것이라고..
-출처: 후크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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