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박2일과 예능 시청률 선두를 달리고 있는 SBS 간판 예능프로 "패밀리가 떴다"의
대본이 유출되었다고 해서 화제다..
앞서 얘기한 프로중 나름 가장 리얼버라이어티 형식을 추구해 간다고 자신있게 말해왔던터라
네티즌들의 충격은 더 큰 것 같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충분히 있을수 있는일이라고 본다.
확인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래에 있는 3회 대본이나 실제 방송된 방영분을 보면
차이가 있다.
예전부터 방송은 아주 치밀하고 영악하다고 들어왔고 또, 그렇게 생각해왔다.
시청자들이 쉽게 보는 한장면 한장면에도 그 속엔 감히 상상할수 없을만큼의 치밀함이 숨겨져있었고
그러함속에 시청자들은 재미와 감동을 느끼며 지금까지 TV앞을 지키고 있다.

아무리 리얼버라이어티 형태를 추구한다고 하지만 주말 황금시간대에 엄청난 제작비를 투입하여
사활을 건 프로그램이라면 적어도 어느정도의 가이드라인은 잡혀있을거란건 예상할수 있는 일이다.

오히려 정리안된 마구잡이식의 농담따먹기나 단순 신변잡기식의 예능프로보다는 어느정도의 설정과
정리된 가이드라인아래에 각 예능인들의 재능과 장기를 살려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준다면
시청자들로써는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해줄 수 있는 아량을 펼쳐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바라옵건데 지금까지 패밀리가 떴다를 즐겨봐왔던 애청자로써 이번일로 인해 더 노력해서
어려운 경제난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국민들에게 더 큰 웃음과 재미를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