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 일진그룹
제작의도 : 노바디 열풍과 함께 박진영이 등장했던 뮤직비디오 풀버젼이 큰 인기를
끌고 있을 즈음..
각종 UCC사이트에는 노바디 댄스 패러디가 넘쳐났지만 정작 뮤직비디오 형태를
패러디한 영상은 없었기에 '뮤직비디오 풀버젼 패러디'라는 포인트를 잡고
이슈를 유도했다.
뿐만아니라 대기업의 채용시기에 맞춰 이 점을 주된 내용으로 삼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한마디로 이번 프로젝트의 키워드는...
노바디+뮤비풀버젼+대기업채용
딱 이 세가지로 압축 요약할수 있겠다.
일진그룹 바이럴 영상은 거의 모든 포털 및 UCC 사이트 메인에 노출되었고
조회수만도 어림잡아 60만건 이상이나 되었던 후크필름의 또하나의
성공적인 바이럴 프로젝트가 되었다.



광고주 : 서울시청
제작의도 : 한마디로 정확한 예측이 빗어낸 성공적인 프로젝트였다.
사실 이 영상을 작업할때만해도 손담비의 "미쳤어"라는 곡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전이었다.
"재래시장 활성화" 정책을 알려야 하는 어려운 주제를 사람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유머코드가 적절하다고 판단하였고...
주제자체가 딱딱하기 때문에 그 배경으로 깔리는 스토리는 사람들에게 낯익은 것들로
세팅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하였다.

사실 이 영상을 제작할 시점에서는 이효리의 "hey mr. big"이 더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손담비의 의자댄스 그리고 제목에서 풍기는 것들이 조만간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거란
나름 힘겨운 예측을 통해 이 뮤비를 패러디 하였다.

컨셉 자체는 배경을 재래시장으로 두어 재래시장의 곳곳의 풍경을 담고 스토리는 손담비 뮤비를
100% 패러디 하려고 하였으나..
촬영당일 현장에서 후반부 스토리에 변화를 주어..
제목과 같이 여주인공이 마치 재래시장의 주변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미친사람처럼 행동해
나가는 것으로 바꾸었다.
역시 대 성공이었다.
위 영상의 조회수만해도 대략 20만건! 네이버 메인 및 조회수 15만건등...
이 동영상 역시 대략 5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성공적인 프로젝트였다.
뿐만아니라 댓글 대부분의 내용이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이렇게 노력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우리도 우리 주변의 재래시장을 자주 찾자"라는 형태의 글들이 많이 올라와
제작 의도가 잘 전달된 듯 싶어 더욱 보람을 느낀 프로젝트 였다. 

원더걸스의 텔미, 소핫에 이어 이번엔 노바디!!
나오는 곡마다 공전의 히트를 치고 있는 JYP사단의 원더걸스...
특히나 원더걸스는 매번 나오는 곡마다 각종 매체에서 뿐만 아니라 각종 포털 및 UCC사이트에서
다양한 형태의 패러디물로 인해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죠.
지금도 네이버 비디오나 판도라TV 메인을 보면 원더걸스의 노바디 관련 영상들이
전부 휩쓸고 있듯...

아마도 대부분의 많은 기획자나 혹은 연예인들은
UCC라는 하나의 매체를 그냥 쉽게 인식하고 넘겨버리고 있지는 않을까요?
그사이 박한별, 황보같은 연예인이 자신의 사생활을 카메라에 담아
UCC사이트에 올려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예외도 있긴 하지만요..

하지만 이 UCC 시장을 예사롭지 않게 바라보는 인물이 한명 있습니다.
누굴까요?
누가 그럴까요?

바로 JYP 사단의 우두머리 박진영!!
한번 돌이켜볼까요?
텔미가 나오고 각종 인터넷 매체 및 UCC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을때즈음..
박진영은 자신의 연습실에서 나시에 반바지 차림으로 텔미 춤을 촬영해 UCC 사이트에 올렸고
이 동영상은 여러 사이트 조회수 합계 수백만건을 기록했습니다.
처음엔 그 동영상을 보고 '재미있네...'정도로만 치부하려던 저였지만..
순간...머리속에 이 영상 속엔 어떤 치밀한 계획이 숨겨져 있는건 아닐까 의심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혹시 다음 곡이 나왔을때도 이처럼 박진영의 또다른 모습을 볼수 있을까? 만약 보게된다면..
역시나 박진영은 UCC 사이트를 공략하기 위한 하나의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는 셈이었죠..



그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원더걸스의 또다른 신곡 "SO HOT"이 등장했습니다.
역시나 의심할 여지가 없이 온라인 세상은 원더걸스의 소핫 영상및 패러디 영상으로 가득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자.. 그럼 이때즈음해서 박진영씨가 등장해야 할텐데.. 라고 혼자 기대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었죠.
그런데 어땠나요?
역시나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박진영!! 그는 키보드 앞에 앉아서 소핫이 완성되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UCC사이트에 올렸습니다.
그 반응은 흔히 말하는 대박!!



이제 노바디가 나왔습니다.
어쩌면 제 예상이 빗나갈수도 있겠지만.. 박진영씨.. 또한번의 UCC를 이용한 이슈화 전략에
참여하지 않을까요?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글은 박진영씨를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 사람의 기획자로써의 깨어있는 생각들..
치밀한 전략들에 감탄을 하는 그런 글이었습니다..
"UCC!! 쉽게 보면 큰코 다치고 잘 활용하면 대박이다!!"
오늘의 캠페인 문구였습니다.

- 후크필름 대표
http://www.hookfilm.net